‘이안큐브’ 오피스텔, ‘대산항’ 최대 수혜지로 관심 UP
‘이안큐브’ 오피스텔, ‘대산항’ 최대 수혜지로 관심 UP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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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국제여객선 취항 앞둔 서산 대산항 화제

요즘 충청권 최대 화두는 최초의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둔 서산 대산항이다.

서산시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사업자와 협의해 합작법인 설립과 선박 확보 등 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4월 대산-룡얜항 간 국제여객선을 정식 취항을 예고했다.

이에 대산항은 한반도와 중국대륙을 잇는 국제항의 바다 문으로 ‘물류 관광교역의 거점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특히 이번에 추진된 대산항과 롱옌항간 거리는 339㎞로 이는 한국과 중국의 최단거리다. 때문에 서산시측은 연간 4만명이 넘는 중국인관광객들이 대산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대산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으로 인해 내국인과 중국인을 포함해 연간 21만명이 넘는 사람이 대산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한 관광수입은 연간 1천150억원에 달하고, 충남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생산 유발 효과도 1천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다 보니 서산시에서는 관광호재를 누리려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인 상황. 실제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들은 초정 및 팸투어 진행을 서두르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한 주거시설 개발 사업도 꾸준히 이뤄지는 상태다.

▣ ‘이안큐브’ 오피스텔, 충청권 첫 국제관문항 서산 ’대산항’의 최대수혜지

이러한 상황 속 서산 테크노밸리에 조성되는 ‘이안큐브’ 오피스텔이 서산 대산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산시 테크노밸리 C1블록에 들어서는 ‘이안큐브’ 오피스텔은 서산과 대산항을 잇는 주요 길목인 29번 국도 정중앙에 위치해 이동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직접적인 수요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는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호텔식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도 조성된다. 이러한 서비스 및 시설은 입주자에게 우선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약 3000평에 달하는 상업시설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중국 거주 수요는 더욱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상태다.

‘이안큐브’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42㎡, 총 1009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이는 서산시 오피스텔로는 최대규모다. 구체적인 타입별 실수는 △전용 22㎡ 24실 △전용 23㎡ 335실 △전용 24㎡ 498실, △전용 26㎡ 62실, △전용 27㎡ 38실, △전용 42㎡ 52실이다.

또한 단지는 서산시 최초로 테라스 및 복층 구조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테라스형은 전용 22•23•42㎡ 타입에 38실이 선보여지며, 복층형은 22•23•26•42㎡ 타입에 411실이 구성된다.

한편 ‘이안큐브’ 오피스텔은 서산 대산항의 호재 외에도 단지가 위치한 서산 테크노밸리 내 종사자는 물론 인근으로 자리한 16여개의 산업단지 종사자 약 8만2,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시가 대산항을 통해 중국 요우커들의 많은 유입이 예상되며, 가운데, 서산으로 향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단지가 대산항이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서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구성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안큐브’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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