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기념식에는 건설산업 유공자와 가족, 정부 및 협회 관계자, 노동단체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건설기능인의 날은 건설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및 직업이미지 개선을 통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유도하고자 2010년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간 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설기능인과 단체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한편,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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