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의 공급 부재 깰 ‘김천 센트럴 자이’ 수요자 관심 집중
10년 간의 공급 부재 깰 ‘김천 센트럴 자이’ 수요자 관심 집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10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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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곡동 일대는 김천고가 위치해 우수한 학군으로 주거 선호가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그 동안 김천혁신도시 위주로 신규아파트 공급이 편중돼 지난 10년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10년의 공급 부재를 깰 신규 아파트를 선보인다.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에 ‘김천 센트럴 자이’다. 자이 브랜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아파트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어 브랜드파워까지 노릴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최대 지상 28층까지 9개동 규모, 총 930세대로 구성됐으며 타입은 59㎡A, B형(221세대), 74㎡A, B형(312세대), 84㎡A, B형(346세대), 99㎡A형(51세대) 총 7개 타입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갖춰졌다.

내부설계도 4Bay위주의 평면으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다. 창문 개방 시 통풍이 원활할 뿐 아니라 일부 주택형은 3면 발코니를 적용했다.

주거에 편리한 인프라도 갖췄다. 김천IC 이용 시 시내외 진입이 편리하고 도보권 내에 버스정류소 4곳이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차량 5분 거리며 김천시청 인근 상업시설과 의료시설도 있다..

관계자는 “김천시 부곡동 일대는 김천중, 김천고 등이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그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적었기에 김천 센트럴 자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오늘 11일 개관하며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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