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은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철도투자포럼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철도투자포럼은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모색하고자 창립됐다.
포럼 창립 선언은 고승영 서울대 교수(포럼 대표)가 맡았다.
이어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김연규 한국교통연구원 민자철도센터장이 ‘민자철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은 고승영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정채교 국토교통부 팀장과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양근율 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박동규 한양대 교수, 류중석 중앙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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