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벨리체’ 인기 높은 ‘전용 59㎡’ 위주 구성
‘하남 벨리체’ 인기 높은 ‘전용 59㎡’ 위주 구성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11.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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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택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아파트와 오피스의 장점을 살린 이른바 ‘소형 아파텔’도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벨리체’가 전용 59m² 위주의 구성을 선보이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소형 품귀현상’이 절정에 달했다는 소식이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 지상 29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으로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 90세대 총 88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우려를 대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등을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과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또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와 넓은 현관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 한 특징이 있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 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또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쉽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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