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센트럴자이’, 부곡동 주민 10년 기다림에 기대감 상승
‘김천 센트럴자이’, 부곡동 주민 10년 기다림에 기대감 상승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6.10.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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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아파트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GS건설㈜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에 ‘김천 센트럴 자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4Bay위주의 평면을 구성해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듯하게, 창문 개방시 자연통풍이 잘 되게 하며, 일부 주택형은 3면 발코니를 적용하였다.

지하 2층부터 최대 지상 28층까지 9개동 규모이며, 총 9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타입은 59㎡A•B형(221세대), 74㎡A•B형(312세대), 84㎡A•B형(346세대), 99㎡A형(51세대)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공급된다.

더욱이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게 설계를 하여 주거환경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 것은 ‘김천 센트럴 자이’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인근 교통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차량으로 김천IC 이용시 시내외 진입이 용이하고, 도보권 내에 버스정류소 4곳이 위치하여 타 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생활기반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김천시청 인근 상업시설과 의료시설에 인접해 있다.

김천시 부곡동 일대는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주거 선호가 높으나 1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들이 즐비하다. 그동안 김천시는 김천혁신도시 위주로 신규아파트 공급이 편중되었으며, 부곡동의 경우 지난 10년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11월 중 오픈 예정이며,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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