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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대체 투자처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신규 공급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분양이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특히 신규 상업시설의 경우 권리금 부담이 없는데다 향후 발생할 권리금 수익을 추가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선호되고 있다. 새롭게 형성되는 상권은 교통망 등 도시 기반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을 통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신흥 상권에서 역세권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상가를 겨냥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신분당선 연장이라는 교통호재를 품은 수원 호매실 지구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된 호매실 지구는 추가적인 연장이 화서역과 호매실지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개통 시 호매실 지구에서 광교까지 7분,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이 유동 인구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상권도 빠르게 자리잡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다인건설의 복층형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이 분양 중이다. 사업지는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 1-4-5 필지로 단지는 대지면적 2,194m², 연면적 1만9469m² 규모의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다.
1,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하 3층~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176실로 각각 구성된다. 상가 내부는 1층 5.5m, 2층 6.7m의 높은 층고가 확보돼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주거지와 호매실역 동선 한복판에 위치해 호매실 중심대로 사거리 코너 S급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수원 홈플러스와 수원 제2실내체육관과 인접한 부분도 유동 인구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망 개선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상권 확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상권 발전과 더불어 R&D사이언스파크, 스마트폴리스 등 호매실 지구 주변 대규모 개발 진행이 프리미엄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2019년 개통예정)에서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속하는 이 상가는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이 자리하며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지녔으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약 20만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오는 2019년 12월 완공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이 차량 15분 거리의 가까운 인근에 자리하며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있어 호매실 지구 3만5400세대를 비롯한 막대한 잠재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성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명의 종사가가 이전하는 등 인규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하 3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성 있는 팬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한 다인 로얄팰리스 상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며 빠른 속도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의 상가와 아파텔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