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트리플 역세권 단지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 인기
반월당 트리플 역세권 단지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10.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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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유무에 따른 가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주거만족도나 투자가치를 고려해 가격을 좀더 지불하고서라도 편의성이 뛰어난 도심권, 특히 역세권 단지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역세권을 품은 오피스텔은 투자가치 1순위. 역세권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임대수요 확보가 확실하기 때문에 공실률이 낮은 편이다. 지하철과 연계되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 등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 역시 높다. 이 때문에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낮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의 경우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눈길을 끈다.
대구 지하철 1,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불과해 대구 어디로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 대구를 관통하는 주요도로로 진입이 수월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반월당 일대는 대구 시민 누구나 꼽는 대구 최고의 중심상권이다.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백화점 등 고품격 쇼핑공간과 약전골목, 봉산문화거리, CGV 등 문화공간도 즐비하다.
대구 최도심 지역인데다 쇼핑, 금융, 의료,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만큼 고소득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업계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적은 데다, 금리가 낮은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인기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대 등으로 누릴 수 있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오피스텔의 입지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다. 특히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요가 탄탄해 실수요자는 물론 많은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했다.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 2, 3호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다 전세대 복층형 공간이 제공된다. 분양가 1억원대로 냉‧난방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최적의 투자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남문시장사거리, 현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성황리 공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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