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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유)TTI KOREA(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 코리아)가 밀워키 전동공구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TTI 코리아는 지난 2월 킨텍스 경향하우징 페어를 시작으로 8월 서울 코엑스, 9월 부산·대구에서 전문가용 브러쉬리스 전동공구부터 수공구, 엑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밀워키는 자사의 공구 전문가인 JSS(Jobsite Solutions Specialist)를 통해 현장에서 정확한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하게 해 밀워키 전동공구의 성능과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8월 출시한 유압 신제품 M18 Force Logic 6T 케이블 컷터는 최대 직경 Ø35mm 케이블까지 빠르고 깔끔한 컷팅이 가능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았다.
강력한 6톤 유압 펌프로 평균 절단 속도가 3초에 불과하다는 특장점이 있는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밀워키는 '세계 최초', '특허 기술' 등 수식어로 대표되는 전동공구 브랜드다. 업계 최초 1/2인치 앵글 드릴 개발, 세계 최초 28볼트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 개발, 세계 최초 12V 초경량 로타리 해머 드릴을 생산하는 등 동종업계에서 앞서가는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밀워키는 오는 11월 천안 국제농기계박람회, 킨텍스 코리아 우드 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BC 건축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밀워키툴카페(http://cafe.naver.com/milwaukeetool1)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