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삼상업지구 내 아파텔 ‘더트리니’ 분양
용인 역삼상업지구 내 아파텔 ‘더트리니’ 분양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6.10.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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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삼지구에서 아파텔 ‘더트리니’가 분양 중이다.

용인 ‘더트리니’는 지상 26층, 지하 5층의 총 710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실면적은 36~79㎡ 소형 평수로만 구성됐다.

더트리니가 들어서는 경기 용인시 역삼상업지구는 업무•상업시설과 주상복합 등으로 이뤄져 있어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행정타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시청•교육청•세무서•선관위 등이 밀집한 행정타운과 강남대•명지대•송담대•용인대와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트리니’는 주상복합과 호텔의 주거형태가 결합된 ‘아파텔’ 이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상복합의 편리한 생활환경과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는 용인대역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공사 중인 삼가~대촌 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돼 강남•분당•판교를 모두 가깝게 오갈 수 있게 된다.

특히 ‘더트리니’는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해 발코니와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효율을 극대화해 생활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어컨, 침대, 냉장고, 인덕션, 빌트인 가구 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가전과 가구가 무상으로 갖춰져 있어 살림 장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 1인 가구 및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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