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8개 ‘K-water 물 문화관’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곳은 인천 서구 소재 경인아라뱃길문화관을 비롯한 ▲시화조력문화관(경기 안산시) ▲디아크(4대강 대표문화관, 대구 달성군) ▲낙동강문화관(부산 사하구) ▲영산강문화관(광주 남구) ▲소양강댐문화관(강원 춘천시) ▲대청댐문화관(대전 대덕구) ▲안동댐문화관(경북 안동시) 등 8곳이다.
문화관별로 각 1∼2회씩 총 15회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모던 발레 및 개그, 재즈, 현대무용, 인형극, 비보이공연 등 지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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