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교육부 주관의 자유학기제에 동참해 지난 22일 태안 창기중학교 1학년 24명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자유학기제 참여를 위해 내부직원을 활용한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특강과 본사 홍보관과 교육장을 이용한 에너지신산업 교육, 태안발전본부의 발전소 견학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올해 태안지역 학생 286명에게 장학금 2억1000만원을 지급하고 진로멘토링 ‘꿈너머 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 청소년 맞춤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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