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2일 서울 HJ컨벤션센터에서 200여개 협력사의 품질부서장과 담당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 전문교육 및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자력품질검사 실무, 품질보증서류 위변조 방지 관리방안 및 공급자 검사제도 등 원전산업 신규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업체를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이번 서울 교육에 이어 오는 28∼29일에는 경상권에 위치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추가로 품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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