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내집마련 가능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살고싶은 아파트) 내집마련 가능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9.2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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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교통·입지·학군 갖춘 대단지… 전 가구 중소형 구성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동 규모 107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25가구 ▲74㎡ 445가구다.

이 단지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와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풍무초, 풍무·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 축구장의 9배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1070가구의 대단지를 100% 74m2 이하로만 구성해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으며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갖출 계획이다.

분양가도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특히 젊은층의 수요 및 선호가 높은 전용 59㎡의 경우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금의 6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블록 10월 6일과 3·5블록 7일에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10월 12~14일까지 사흘간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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