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주거정비부문 대상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합원 모집
중앙일보 주거정비부문 대상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합원 모집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6.09.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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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개발을 바탕으로 배후수요가 급증한 평택 지역에 주거시설 공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된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주택홍보관이 실내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조합아파트의 특징이 부각되며 조합원 모집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64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인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는 단지는 총 1,250세대의 대단지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실제 평택의 일반 아파트 분양가는 1,000만원 대를 지역주택아파트 분양가는 800만원 대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를 비롯해 입지적 미래가치와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되는 이 아파트는 공원과 산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중앙일보 주거정비부문 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는 평택시 독곡동 300번지 일대를 사업지로 택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KTX지제역 개통에 따라 교통 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640만원 대의 분양가 자체가 메리트로 꼽히면서 조합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시 중앙로46 M-프라자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의 주택홍보관 관련 문의 및 방문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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