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자동차산업 기술 및 역량강화사업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건품연 손득균 본부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기술및교육지원센터는 친환경자동차산업 기술및역량강화 지원사업 세미나를 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 로즈룸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친환경자동차산업 기술및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친환경자동차 상용화 기술 확보와 핵심인력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와 제조공정의 혁신전략과 R&D역량 확보를 통한 장기적인 질적 고도화전략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건품연은 인력양성과 멘토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건품연 손득균 기업지원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본 사업과 건품연의 역할을 기업에 소개하고 업계의 요구를 2차년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귀중한 자리”라고 세미나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사업소개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친환경 그린카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120분간의 특강이 이어져 기업체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친환경은반드시 갖춰야 할 기업의 필수항목이 됐다"며 "친환경자동차사업처럼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가과제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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