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협, 강호인 장관과 전문건설업계 간담회 개최
전문건협, 강호인 장관과 전문건설업계 간담회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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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신홍균)는 지난 2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문건설업계는 ▲건설공사 물품 발주 개선 ▲직접시공 의무제도 개선 ▲국가기술자격자의 건설업 등록기준 인정 ▲재하도급 제한 규정 개선 ▲건설시장 진입제도 합리적 개선 ▲터널 여굴량 기준 개선을 요청했다.

신홍균 회장은 “최근 건설업계 수주 감소로 수주 절벽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도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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