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블루칩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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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및 규모 경쟁력 동시에 갖춰, 수요층 선호도 두텁기 마련

부동산 시장의 호황, 전세난 등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왕이면 시세 상승으로 자산가치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내 집마련을 앞둔 수요자는 역세권에 위치해있는지 여부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전철을 통해 타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특히 용이한 출퇴근 여건을 갖춘 단지는 그렇지 못한 단지에 비해 거래가 활발한 강점을 갖기 때문이다. 특히 타 지역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광역 아파트로 발돋움하게 되는 점도, 역세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유다.

게다가 수년간 수요층의 주택선택 기준이 몰라보게 까다로워지면서, 이러한 역세권은 기본이고 단지의 규모도 점차 분양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 대단지는 규모에서 느껴지는 상징성이 큰데다, 희소성을 갖춰 지역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단지를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재편돼, 보다 편리한 실거주 요건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도 대단지 일수록 단지내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 있고, 공용관리비도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는 입지 및 규모의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층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볼만하다"라면서 "특히 이들 단지들은 기본적으로 불황기에도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이 높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이 쉽다 보니, 입주민들이 자부심도 높은 것이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장 입주가 진행 중인 SK건설의 ‘인천 SK 스카이뷰’는 수인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전용 59~127㎡ 총 3971가구로 미니신도시급 규모이며 전용 84㎡ 이하 소형비율이 70%를 차지한다.

SK건설의 ‘인천 SK 스카이뷰’는 4000세대에 육박하는 대단지 아파트답게 그 위용을 과시했고 입주하자마자 전용59㎡의 경우 전셋값이 분양가보다 1000만~2000만원 높은 2억4000만~5000만원 대에 매매가 이뤄지는 등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건설의 단지 조경에도 공을 들였다. 도심에 위치해 교통은 편리한 편이지만 녹지공간이 부족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대지면적의 충분히 확보해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곳곳에 축구경기장 6면 크기의 오픈스페이스를 계획하고, 특히 중앙 잔디광장에는 축구경기장 3면 크기의 널찍한 오픈스페이스를 마련해 입주민에게 개방감과 여유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SK건설의 ‘인천 SK 스카이뷰’ 대단지를 두르는 1.4km에 이르는 순환 산책로에는 힐링로드, 아이들을 위한 테마놀이터를 조성하여 온가족이 같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중앙광장과 인하대역 출구와 연계된 만남의 장소에 ‘티하우스’도 별도로 만들어 단지내 녹지공간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또, 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는 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수인선 ‘인하대역’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용학초(개교예정), 용현남초, 용현중•여중, 인항고 등 학교도 인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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