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9월 분양
GS건설,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 9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25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을 9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GS건설이 평촌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입지까지 뛰어나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평촌신도시 중심부분에 위치해 있다.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일상생활의 편의를 주는 인프라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평촌역을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역 및 기타 업무지역으로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안양시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도 걸어서 7분대에 위치해 있다. 영화관인 CGV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이 몰려있는 4호선 범계역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일부 호실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의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명문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평촌 자이엘라 분양관계자는 "평촌신도시에 첫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라면서 "평촌 중심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최고의 입지에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9월 말에 선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