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최고청약경쟁률 64.27대 1
금강주택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최고청약경쟁률 64.27대 1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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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 역시 통했다…주택형 1순위 마감

1순위 청약자만 1만 3909명… 평균경쟁률 21.7대 1
31일 당첨자 발표…9월 6일(화)~8일(목) 3일간 정당계약 실시

   
 

한강조망권을 갖추고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을 받은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이 예견된 청약성공을 거두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24일(수) 진행한 1순위 청약결과 641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1만390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주말 3일간 4만 5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북새통을 이뤘다. 여기에 23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304가구 모집에 634명이 몰려든 만큼 이번 1순위 청약결과 또한 예견된 성적이라는 평이다.

최고청약 경쟁률은 전용 84㎡A 형에서 나왔다. 기타경기지역에 할당된 물량에 2968명이 접수하며 64.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경쟁률은 전용 84㎡A이 317가구 모집에 7331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23.13대 1을 기록했으며, 전용 84㎡B형도 324가구 모집에 6578명이 청약을 접수하여 20.3대 1의 경쟁률로 두 개 주택형 모두 고른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전가구 5Bay 테라스 설계, 강변북로를 이용한 뛰어난 서울접근성 등 입지와 상품 강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졌다”며 “높은 청약열기를 보인 만큼 이어지는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경기 다산신도시 B-4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 남단에 위치하여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형 근린공원과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한 올림픽대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여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좋다. 단지와 바로 인접하여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매우 우수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수)이며, 계약은 9월 6일(화)~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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