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강변도시 상륙 대단지 브랜드타운 양우내안애, 잔여세대 분양
남평 강변도시 상륙 대단지 브랜드타운 양우내안애, 잔여세대 분양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6.08.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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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주택시장에서는 시리즈아파트들이 수요자들에게 선호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전국 곳곳에서 트렌드처럼 확산되고 있는 ‘시리즈 아파트'는 1, 2차 등 연달아 분양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프리미엄 전망과 함께 완공 후 매매가격이 더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부동산 업계의 공통된 시선이다.

최근 ‘양우내안애’ 시리즈를 지역 분양시장에서 선보인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서 선보인 총 1,731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도 현재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1차는 2차와 함께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대단지 아파트로서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1BL에 들어섰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단지 내부에는 주부수요자를 배려해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해 체감 면적을 끌어올렸다.

또한 나주와 광주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모두 다섯 개의 창을 냄으로써 기존 3~4Bay 대비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다.

단지 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는 예전부터 앞으로 영산강 지류인 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자리한 입지로 인근 혁신도시와 광주 남구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으며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이 개통됐다.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공동 학군제를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바특하며 도보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알짜 물량만을 남겨둔 가운데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라면서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다.

한편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 모델하우스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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