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2·다산신도시' 모델하우스에 5만2000명 방문
반도건설, '동탄2·다산신도시' 모델하우스에 5만2000명 방문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2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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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9일부터 오픈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와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사흘간 총 5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짓는 '동탄2 반도유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사흘동안 2만5000여명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짓는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에는 2만7000여명이 각각 다녀갔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는 동탄2신 A-7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동, 총 1515가구(전용면적 77~96㎡)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일부세대)과 드레스룸, 서재(일부세대), 최상층 다락도 갖춘다. 남측에 한원CC가 있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또 동탄 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브랜드 상가 '동탄 카림애비뉴 3차 1단지'에 이어 '동탄 카림애비뉴 3차 2단지'도 단지 내에 조성된다. 유명 브랜드 상점 유치 계획은 물론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와 GS슈퍼마켓도 입점이 확정돼 있어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진다.

단지 내에는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이 마련되고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대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은 지금지구 B-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 총 1261가구(전용면적 76·84㎡) 규모다.

이 단지는 강변북로 진입로가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광역버스 이용시 서울 잠실까지 세 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강남권 진입도 수월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며 단지 앞 왕숙천, 황금산도 조망할 수 있다. 

알파룸·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고)·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고객맞춤형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에 4베이(거실·방3개 전면배치), 4룸(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넓은 동간으로 조성됐으며, 단지 중앙에 대형 수변공원, 잔디마당을 설계해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YBM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방침이다. 또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있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47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지금동 47-8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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