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임대 케어 상가가 뜬다…세종 쁘띠테라스 관심
이제 임대 케어 상가가 뜬다…세종 쁘띠테라스 관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8.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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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쁘띠테라스, 자산관리전문기업 ㈜AK비즈니스파트너스와 계약 체결하고 임대케어서비스 실시
   
▲ 임대 케어 상가가 각광받는 가운데 세종 쁘띠테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지제공 – 쁘띠테라스)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마곡, 미사, 세종 등 전국 주요 부동산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상업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급 물량이 많아지면서 사후 관리를 도와주는 임대 케어 상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임대 케어는 상가를 분양하고 준공하는 것에서 그치던 기존의 사업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전문 임대관리 업체가 사후 관리를 지원해주는 것을 말한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분양을 받은 뒤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로 임대 케어를 제공한 상가들은 기록적인 완판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탄2신도시의 동탄카림애비뉴 3차는 계약 하루 만에 ‘완판’에 성공했고, 경기 구리시의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도 이틀 만에 상가 159실을 모두 분양해 주목 받았다.

투자자들이 임대 케어 상가를 선호하는 이유는 분양 이후부터 시작되는 임차인 유치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준공에 맞춰 임차인을 찾는 것은 물론 집객력 높은 파워 브랜드 유치도 가능하다.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힘든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치도 지원해주기 때문에 상가 투자에 처음인 투자자들도 손쉽게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세종시에도 임대창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AK비즈니스파트너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3-1생활권에서 분양을 시작한 프렌치 테라스 상가 ‘쁘띠테라스’가 인기다.

세종시는 안정적인 개발진행과 1생활권부터 시작된 인구유입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특히 세종시 내 상업용지 비율이 2.1%에 불과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희소성이 부각되는 지역이다.

특히 ㈜AK비즈니스파트너스는 기존 임대컨설팅 기업들이 진행하던 상권분석,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치뿐만 아니라 창업상담과 각종 인허가 컨설팅, 기업의 이전, 시설 확충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AK비즈니스파트너스 관계자는 “쁘띠테라스는 주변으로 대림 e편한세상, 중흥S클래스 등 든든한2만여 배후 세대가 있고 대전에서 진입하는 첫 번째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수요 유입이 용이한 입지다”면서 “주변 아파트를 공략하는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 외부 수요 집객이 가능한 유명 외식업체 등을 임대 매칭하여 수분양자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쁘띠테라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대표전화 또는 모델하우스(대평동 484-11) 방문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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