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입지 택한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막바지 분양 진행 중
친환경 입지 택한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막바지 분양 진행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08.12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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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성향을 보이면서 주거 공간에도 ‘힐링’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주택시장에 ‘웰빙’이 정착된 가운데 주거 공간이 단지 내 조성된 공원 및 산책길과 더불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현대인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이러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입지에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입지에 자리한 아파트들은 도심 생활과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인프라도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이와 같은 힐링 아파트의 선호 현상은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 나주 강변도시의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양우건설이 대단지아파트로 선보인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광주남구와 인접한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에 들어서며 단지 뒤로는 월현대산이, 앞으로는 드들강이 펼쳐진 입지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주변에는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최근 공급된 2차와 함께 총 1,731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도 부상한 가운데 현재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으로 모든 주택형은 85㎡ 미만 중소형인 전용면적 59㎡(264가구), 72㎡(180가구), 84㎡A(174가구), 84㎡B(90가구), 84㎡C(127가구)의 총 835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광주 남구-혁신도시를 10분 거리로 오갈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최근에는 송현-남평 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이 부분 개통해 혁신도시로의 출퇴근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 내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공동학군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의 명문학군 인프라가 펼쳐져 있으며 남평 초등, 남평 중학교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아파트는 광주와 나주 지역 최초의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한 가운데 총 5개의 창으로 조망권 및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며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주방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대형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 주방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 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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