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앞줄 가운데) 등이 조찬 간담회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 및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건설협의회장(다산컨설턴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대가의 합리적 보장 ▲학력, 자격,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술등급 체계 개편 ▲해외수주활동 보고 간소화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범위 확대 등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 현안 등을 보고한 뒤 지원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경태 위원장은 “기술력을 강화해 엔지니어링 산업이 제4세대 산업혁명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