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알짜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올라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알짜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올라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6.07.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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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광역조감도>

▶ 특급 교통망‧강남생활권‧망월천 조망 프리미엄 품은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 업무시설 전용 37~74㎡ 총 55실과 상업시설 전용 24~70㎡ 총 32호 규모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빌딩 오피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가 높은 희소가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 개관한 홍보관에는 사옥마련을 고려중인 중소기업을 비롯해 투자자들이 대거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에 관심이 집중되는 첫 번째 이유는 강남생활권을 누리는 것은 물론 1억원대 소규모 자본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입주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높은 임대료와 분양가를 갖춘 강남 오피스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돼 투자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쾌속 교통망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과는 불과 도보 5분거리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비롯해 업무의 활동반경을 넓힐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세 번째로는 친환경적인 근무환경이다. 오피스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해 근무공간의 쾌적성, 효율성 등 환경의 질적 측면을 높였다.

네 번째는 오피스가 각광받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한동안 대표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리던 오피스텔은 과잉공급으로 인해 임대 수익률이 꾸준히 하락세를 타고 있다. 반면, 늘어나는 기업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오피스 시설은 안정된 임대수요와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주)안강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아산종합건설(주)가 시공,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았다.

◆ 미사강변 유일의 초역세권 오피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강동구 상일동과 하남시 미사지구를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되면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9호선 연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단지는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 탄탄한 배후수요 갖춰 투자가치 높은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임대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총 2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1만6,000여 명의 상주인구는 물론 연계기업의 입주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하남미사지구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쇼핑시설이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7,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망월천 조망 품은 쾌적한 근무환경… 중심상업지구 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3.3㎡ 당 600만원대로 공급돼 총 1억원대 소액자본으로 준공 시까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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