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삼성물산,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7.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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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성물산은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 분양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모델하우스를 22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일부 가전 무상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계약자들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103A타입 제외)해 주고, 1차 계약금도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빌트인 김치 냉장고, 스마트 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삼성물산은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에 대해 아프리카TV 진행자와 손잡고 홍보에 나섰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성 진행자(디바제시카, 버블디아, 이사배, 프로기사 연우)가 등장한다.

'언니들의 집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나누는 '싱글'과 '결혼'에 대한 일상 대화 속에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만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오는 8월 2일까지 환기창이 있는 안방 드레스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 몇 편인지 맞추는 이벤트도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03㎡로 총 1900가구의 대단지이다. 이중 26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 30가구 ▲59㎡ 89가구 ▲78㎡ 80가구 ▲84㎡ 68가구 ▲103㎡ 1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300만원대다.

도보로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이용할 수 있고, 고명초교를 비롯해, 명일중, 한영중, 배재중, 배재고, 한영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다.

삼성물산은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사흘간 선착순 268명에게 선물 교환권이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올바른 보행에 도움이 되는 '걷GO! 누리GO!' 체험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현장(명일동 웰컴라운지)과 장지역(지하철 8호선)에서는 모델하우스(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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