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최초 복합단지 내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군산 최초 복합단지 내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7.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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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랜드가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브랜드 메리트에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더불어 삼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주변지역 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에서 분양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물량은 총 15개 단지, 1만1080가구였지만 이번 달에는 6개 단지에 총 9254가구가 예정돼 있다(뉴스테이 제외). 이 중 일반 분양은 4774가구에 불과하다. 올 상반기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5위까지 중 4개 단지가 시공능력평가 10위 권내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였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조촌동 일대에 전북 최초로 조성된 복합단지 디오션시티에서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군산 도심 내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인 디오션시티는 6,400여 세대 단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라이프 콤플렉스 시티로서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 호재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 A1블록 일원으로 단지는 총 6개 동, 29층 규모,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106㎡로 구성된다.

총 854세대로 이뤄진 단지는 ▶59㎡ 174세대 ▶74A㎡ 84세대 ▶74B㎡ 174세대 ▶84A㎡ 253세대 ▶84B㎡ 82세대 ▶106㎡ 87세대로 지어지며 6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해 주거 취향에 맞춰 평형대 선택이 가능하다.

다양한 인프라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데다 단지 내에 약 3만㎡ 규모 대형 테마공원과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확충도 이뤄질 예정이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주위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으며 롯데시네마, CGV를 필두로 한 복합문화시설도 지척에 있다. 또한 농협,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 이용이 수월해 불편함을 최소화한 생활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은파호수공원이 자리해 금강 생활권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2만㎡ 규모의 대형쇼핑몰과 5만㎡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예정돼 있으며 군산에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부에는 4Bay혁신평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로 배치해 일조량 확보가 용이하다. 층간 소음 저감 바닥재가 도입돼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일 수 있으며 수납 효율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마련된다.

광역 교통망인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이 단지 주변에 위치한 가운데 동백대교(개통 예정, 구 군장대교)와 군산 IC 이용이 편리해 인접 도시 접근성을 갖춘 교통 여건을 지녔다. 군산경포초, 군산고 등을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으며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 단지와 가까운 교육시설 신축도 계획돼있다.

견본주택은 조촌동 2-6번지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서 둘러볼 수 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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