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2가 일대 정비구역 등 2개소 해제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2가 일대 정비구역 등 2개소 해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6.07.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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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서울시는 영등포구 당산동2가 110번지 일대 정비구역 등 2개소에 대한 해제 안건을 8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산2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토지등소유자 과반수(54.23%)의 동의로 추진위원회가 해산된 구역이며, 영등포구 영등포동 570-17번지 일대는 주거환경개성 정비예정구역이나 기본계획에서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아니해 이 두 지역 모두 영등포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위 구역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8월 중으로 정비구역 등 해제 고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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