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정광량)는 최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초고층빌딩 글로벌 R&BD센터(센터장 정란)와 초고층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12월 ‘초고층빌딩 분야의 글로벌 톱 실현’을 목표로 출범한 센터로선 건축구조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의 모임인 건축구조기술사회와의 협약이 현장 실무자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초고층 전문가 양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술사회도 센터와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강좌와 기술강습회를 개발, 교육함으로써 국내외 초고층 관련 요소기술을 표준화하고 강소 전문기업과 전문인력의 해외진출과 기술브랜드화를 적극 지원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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