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7월 분양
유승종합건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7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6.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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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유승종합건설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의 후속 분양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총 316가구로 전용면적 84~109㎡ 전 가구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도권 동북부 핵심 신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서울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 4월 다산신도시 내 첫 공급이 시작된 후 모든 물량이 계약을 마감하며 미분양 제로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진건지구 C-1블록은 왕숙천 수변공원, 다산역(가칭), 중심상업지구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로 평가 받는 골든블록에 위치한다.

역세권과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왕숙천이 위치해 있다. 왕숙천을 따라 조성되는 약 10만여㎡의 수변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이 개통하면 잠실·강남권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종로, 시청으로 이동도 빠르다. 북부간선도로 및 강변북로 진입이 쉽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와도 인접해 있는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간고속도로도 올해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 부지가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에도 편리하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유승종합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에서도 가장 높은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위치하며,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1차에 이어 이번 2차에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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