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실천
일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실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6.06.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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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과 일룸이 엔젤아코를 활용해 맺은 천사의 기부 협약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일룸은 2014년부터 매해 광주 서구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과 함께 ‘책상 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이타카-네오 책상’, ‘해리-팝 의자’ 세트를 제공했다.

또 올 4월 출시한 키즈소파‘엔젤아코’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부하고 있다. 엔젤아코 1개 당 1004원의 판매수익금을 월드비전에 후원, 네팔 모랑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엔젤아코’를 펀딩 특별가로 판매하고 수익금 중 1004원을 월드비전의 네팔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했다.

일룸 관계자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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