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구 증가 추세 제주도, 도시형 생활주택 7월 분양예정
지속적인 인구 증가 추세 제주도, 도시형 생활주택 7월 분양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06.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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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종사자 약 5천여 명, 높은 접근성, 쾌적한 자연, 편리한 문화 환경 갖춰
   
 

제주도는 행정구역상 크게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뉜다. 흔히 제주도하면 제주시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서귀포시의 부동산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제주도 서귀포시는 현재 혁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각종 개발 호재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도시형생활주택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가 오는 7월 초 분양에 들어가며 서귀포시 부동산 호재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중문 삼성홈스테이가 위치하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은 약 5천 여 명의 중문관광단지 종사자가를 바탕으로 수요가 풍부해 서귀포시의 미래 비전의 중심지로 꼽히는 곳이다. 신공항, 헬스케어타운 등 개발호재와 시세상승률이 높은 서귀포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높은 가치를 구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는 총 162세대로 구성되며, A타입 72세대 B-1 60세대, B-2 6세대, C 타입 18세대 D타입 6세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특히 서비스면적 확장을 하여 실 사용면적이 더욱 넓게 나온다. 
 
생활에 필요한 가전을 비롯해 빌트인 가구까지,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가구가 완비된 주거 공간을 말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 역시 강점. 싱글들에게 안성맞춤인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제주 제1의 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천제연 폭포, 올레8길 코스 등 쾌적한 자연과 풍요로운 문화 환경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500m이내 중문초, 중문중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대형 마트, 금융, 의료, 향토 5일장 등의 필수생활 여건과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로 완벽함을 더한 최적의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일주서로, 중간산서로, 중문관광로 등을 따라 서귀포시를 비롯하여 제주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도로로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 관계자는 "중문 삼성홈스테이는 트렌디한 디자인, 고품격 마감재로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1등급 싱글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라산 조망 오션뷰를 가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중문 삼성홈스테이의 주택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26 (노형동 904) 2층에 위치하며, 7월 2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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