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관리자 ‘가설공사 안전강화’ 실습교육 첫 실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가설공사 안전강화’ 실습교육 첫 실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6.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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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안양지청 관내 건설안전관리자 협의회가 한국 비계기술원 교육훈련장에서 비계안전 교육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회가 한국 비계기술원 교육훈련장(부산)에서 ‘비계의 조립 및 해체 법정 실습교육’을 이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자들이 직접 가설구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법·불량가설재를 현장에서 퇴출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현장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는 국내최초로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교육훈련에 참여한 19개 건설현장 안전 담당 책임자들은 강관 파이프, 클램프, 안전난간 등 주요 안전인증 가설재의 성능시험 과정을 참관해, 인증기준에 대한 이해와 인증 제품 구별 방법 등을 숙지했다. 비계구조물을 직접 설치, 해체하는 실습 체험도 하며 가설구조물의 위험성을 직접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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