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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 지체장애인 남구복지회 등 광주지역 4개 사회복지시설에 이동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한전은 사랑의 열매 재단에서 선정된 광주 지체장애인 남구복지회,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노인과 청소년 공동체 빈들회에 승합차 각 1대를, 광주공원 노인복지관에는 경차 2대 등 총 5대의 이동 봉사차량을 기증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차량들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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