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엑스티, ‘구조사랑해회’와 나눔활동 펼쳐
SE이엑스티, ‘구조사랑해회’와 나눔활동 펼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6.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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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SE이엑스티는 건설구조 전문가들의 모임인 구조사랑해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서울 개봉동과 독산동 일대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도배ㆍ장판 교체, 페인트칠, 옥상정원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이엑스티를 포함한 건설구조 관련 업체 및 건설사의 대표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구조사랑해회는 지난 2월 상생, 협력,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봉사는 70여명의 회원들이 1600만원을 모아 처음으로 시행한 나눔활동이며, NGO단체인 (사)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엑스티 관계자는 “건설구조 관계자들의 모임 특성상 첫번째 나눔을 ‘희망의 집 고치기’로 정했다. 작업장소가 좁고 날씨도 더웠지만 모두가 밝고 뿌듯한 마음으로 나눔활동을 즐겼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포함해 소외된 이웃들과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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