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53개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해외사업 서플라이 체인 구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한전KPS의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향후 운영계획 발표와 함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협력업체들은 오는 10일까지 기자재 전시도 한다.
한전KPS는 발전설비 기자재 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사업 수행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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