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본사 1층에 ‘열린도서관’ 개관
한전기술, 본사 1층에 ‘열린도서관’ 개관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6.06.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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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3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한전기술 사옥 1층에 마련된 열린도서관은 연면적 300㎡로, 어린이도서ㆍ교양도서ㆍ정기간행물ㆍ멀티미디어자료 등 총 7350여권의 장서가 마련돼 있다.

한전기술은 향후 자체 구입 및 기증 등을 통해 약 2만5000여권까지 도서를 점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열린도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김천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박구원 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비록 작은 시설 규모로 시작하지만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학습의 장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와 문화생활의 중심으로서 경북지역의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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