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스마트 물관리와 수돗물 마시기 운동에 앞장설 ‘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가 오는 27일 대전 K-water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007년 창설된 K-water 서포터즈는 지난해까지 총 1683년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올해도 오는 9월말까지 4개월간 전국 200명(51개팀)의 대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SNS 및 UCC제작 등을 통해 K-water의 주요사업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향후 몽골과 라오스 등에서 시행하는 해외 사회공헌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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