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한양대와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캐리어에어컨, 한양대와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6.05.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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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에어컨 및 한양대학교 관계자와 한양대학교 대학생 기자단이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훈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대리, 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 가운데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오른쪽부터 안종길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팀장, 정성훈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23일 양평동 R&D연구소에서 ‘캐리어에어컨, 한양대학교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참석했으며, 정성훈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과 안종길 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리어에어컨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은 총 7명의 한양대 학생이 참가해, 오는 11월말까지 총 7개월간 공식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캐리어에어컨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공장 탐방, 사회공헌활동 취재, 제품 리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은 110여년의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공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혁신적이고 젊은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면서 동시에 꾸준히 산업을 선도하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기업”이라며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이 캐리어에어컨의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월 말 세계 최초 18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한 신제품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출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신제품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휴먼케어 미세바람부터 초강력 허리케인 바람까지 자유롭게 풍량을 선택할 수 있는 세계 최초 ‘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실내 온도와 상대습도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냉방을 제공하는 ‘스마트 쾌적지수(PMV)’ 시스템과 버튼 한번에 독립 공기청정과 독립 제습 기능까지 탑재돼 사계절 에어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바람을 보다 멀리, 강력하게 보내주는 국내최초 이중구조 팬인 ‘울트라 하이브리드 팬’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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