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김기환)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24일 오후 3시 철도연 오명홀에서 ‘경기도 광역철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 동북부 지역의 진접선, 하남선, 별내선 등 서울도시철도 연장에 따른 경기 광역철도 3개 노선의 운영수지 적자 가능성에 대한 분석 결과와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의 운영혁신 사례가 발표된 후 경기 광역철도의 흑자 실현을 위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은 양근율 철도연 부원장 사회로 강기동 ㈜삼표이엔시 대표이사, 김천환 미래철도컨설팅 대표, 심재만 네오트랜스(주)운영본부장,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재숙 현대로템(주) 고문,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 여성구 경기도 광역도시철도과장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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