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공급
(살고싶은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공급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5.1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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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입주금 3000만원대로 빠른 입주 가능

-단지 안팎에서 힐링 누리는 아파트 주거만족도 UP
-유럽풍 이국적 단지 세계적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 디자인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를 반전세로 공급중이다.

이는 최근 내집마련이 어렵고 전월세난에 따라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급하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2년간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낮췄다. 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전용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에 대한 우려도 없다.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 시 연간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월 임대료 세액 공제는 전용 84㎡ 이하의 주택에 대해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에 한해 적용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총 18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내부는 조경율이 43%에 달하며 외부는 대규모 근린공원(6만8000여㎡)로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아파트다. 이미 완공된 단지이기 때문에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센터 등 대단지의 혜택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외관은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French Chateaux)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조경 및 중앙광장, 조형물, 유니트 내부에서도 디자이너의 통일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광장의 주축을 따라 흐르는 수로와 넓은 잔디밭, 풍부한 수목 등이 어우러지는 조경은 작은 유럽을 연상시킨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과 홈플러스(풍무점)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중이며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203동 2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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