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청렴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인터시티 호텔에서 김병옥 상임감사와 산하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자율감사인과 함께 ‘청렴슬로건 선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공단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과 본부 및 전국 일선기관의 자율감사인 45명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공단이 제정한 슬로건은 ‘청렴한 KOSHA가 안전한 일터를 만듭니다’로 산재예방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공단은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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