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ㆍ김해 10분대 이동 가능한 ‘한림풀에버’ 아파트
창원ㆍ김해 10분대 이동 가능한 ‘한림풀에버’ 아파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03.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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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건설은 4월 초에 김해 진영지역에 ‘한림풀에버’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총 587세대로 전용면적 59㎡ 126세대, 74㎡A 103세대, 74㎡B 217세대, 84㎡ 141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영~김해대로에서 아파트 단지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고 동읍 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 도심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동창원 IC와 인접하여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김해, 부산으로 연결되는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김해 진영에서 부산 기장군까지 연결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예정으로 부산 동부권 접근성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X경전선 진영역까지 직선거리 5Km에 위치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인근으로 본산준공업지구, 창원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진영지역은 기존의 진영1택지개발지구에 진영2택지개발지구가 더해져 인구 약 34,000 여 명의 신도시로 부각된다”며 “기존의 편의시설 및 진영2택지지구 개발 완공으로 인한 도시인프라 확충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99-5번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4월초 오픈 예정이며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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