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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관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5일 본사에서 2016년 우수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보건설 임직원과 우수 협력업체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인사말에 이어 홍보영화 상영, 상장 및 상패 수여, 경영진과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보건설은 이날 표창을 받은 7개 우수 협력업체(토목부문 3개사, 건축부문 4개사)에게 ▲포상금 지급 ▲수주 한도 확대 ▲인지세 수수료 면제 ▲선급금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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