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사거리역 역세권 아파트 오는 11일 분양
검단사거리역 역세권 아파트 오는 11일 분양
  • 이헌관 기자
  • 승인 2016.03.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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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2차 우방 아이유쉘’ 380세대 분양
   
 

SM㈜우방건설산업이 인천 서구 마전동 996-1번지 일대에 ‘검단 2차 우방 아이유쉘’ 38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상 15층 높이에 5개 동 규모이며, 희소가치가 높은 59㎡∙84㎡ 중소형 타입으로 이뤄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검단사거리역 역세권 입지의 검단 1차분을 모두 분양 완료한 바 있어 이번에도 성공 프리미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사업지는 7월에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과 도보 5분대 거리에 불과하다.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서울까지 30분대면 충분하다. 그 외 청라IC 등이 인접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능내초와 마전중, 검단고와 검단도서관이 도보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롯데시네마와 대형마트, 병원 등 도심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국내 최대 생태공원 드림파크와 경인 아라뱃길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검단지구와 마전지구를 잇는 브랜드 주거단지의 인프라와 주거벨트의 중심을 누릴 수 있어 생활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바이 국영 기업이 투자하는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의 MOA 체결과 SPC 설립의 완료로 470만㎡ 규모의 검단신도시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일대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09세대 ▲59㎡B 22세대 ▲84㎡A 30세대 ▲84㎡B 119세대 등 총 380세대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공원형 아파트로 어린이놀이터, 야외 운동시설과 쉼터, 느티나무 파크 등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지 내 보육시설과 자녀들의 책 놀이터인 작은 도서관, 어르신들의 문화공간 경로당까지 남다른 커뮤니티도 마련돼있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과 홈 네트워크, 24시간 안심시스템 등 첨단 유비쿼터스 라이프가 실현된다. 에너지와 관리비를 절감해주는 에너지 절약 시스템과 친환경 웰빙 시스템도 아이유쉘만의 품격공간을 완성한다.

특히 전 세대 팬트리룸을 적용해 수납특화설계를 실현했으며, 4Bay∙4Room(84㎡) 혁신평면으로 쾌적지수를 높이는 한편, 공간활용의 폭을 넓혔다. 계약자의 부담도 대폭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함으로써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어 수요자의 폭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에 불과하다. 4Bay∙4Room 혁신설계에 희소가치 높은 59㎡ 소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데다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분양가를 제안하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등 초기 부담도 많이 줄였기 때문에,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서는 내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오픈 3일간 노트북과 세탁기, 자전거, 고급 화장품 등 살림장만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픈 기념 선착순 50명에게는 고급화장품을 증정하고 있다.

‘검단2차 우방 아이유쉘’은 오는 11일 오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75-2(검단탑병원 앞)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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