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온라인 뉴스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오는 21일 미얀마 양곤에서 ‘2016 한·미얀마 해양수산포럼’을 연다.
KMI는 2012년부터 이 포럼을 미얀마해양대학교와 함께 현지에서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연 바 있다.
올해는 ‘미얀마 해양수산 발전전략’을 주제로 미얀마의 수산업, 항만산업, 해운물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양국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KMI는 발표 및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 연구협력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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