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여가생활을 한 번에…울산 명소는 어디?
쇼핑과 여가생활을 한 번에…울산 명소는 어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12.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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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국민소득의 향상으로 여유로운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것이 바로 스트리트형 상가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길을따라 쇼핑과 문화생활 등이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되는 상가로 고객들이 개방감 있고 잘 갖춰진 거리에서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이태원 경리단길 등이 최근 상가 트렌드 변화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들 지역은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입소문 난맛집이나 카페, 테마숍 들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 동네지역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는다. 이에 스트리트형 상가의 존재 여부는 장기적인 인구유입과 정주성을 높여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이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효율적인 소비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만큼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한 가치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목해 볼만한 대표적인 상가로 GS건설이 공급하는 ‘더 테라스가든’ 상업시설을 들 수 있다. 더 테라스 가든의 위치는 울산의 ‘가로수 길’이라 불리는 삼산동 현대백화점 옆 남구 달동1364-1번지에 위치한다.

복합상업시설 더 테라스가든은 층별로 다양한 테마존이 꾸며질 예정이다. 1층은 카페, 베이커리 등 고객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코너로, 2층은 한식뷔페, 고급 레스토랑 등의 식당가로, 3층은 뷰티, 헤어샵, 4층은 클리닉, 피부관리샵 등의 층별 맞춤형 구성을 채택할 예정이다. 식사와 쇼핑, 쇼핑에서 티타임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자유롭고 유연한 원스톱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어 고객의 높은 체류시간과 함께 높은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4,816평에 달하는 넓은규모로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색적이고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외관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지중해 컨셉의 테라스 형식’을 도입해 고객들의 감성까지 사로잡고 있다.

설계는 테라스 형태를 도입해 매장이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으며,‘판교의 아브뉴프랑’이나 ‘정자동 카페거리’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으로 더 테라스가든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평이다.

또한, 더 테라스 가든이 위치하는 일대는 울산 상권이 가장 발달한 중심 입지에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울산 남구의 핵심도로인 ‘삼산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뉴코아아울렛 등 각종 쇼핑센터는 물론 호텔, 금융기관, 병원 등이 밀집돼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현장관계자는 “삼산동과 이어진 중심상권 임에도 신축상가이기 때문에 일대 일반 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에서 직영운영관리 및 쇼핑몰처럼 상가활성화를 추진중에 있어 임차를 원하는 창업자 및 직영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더테라스가든의 상가임대 홍보관은(문의 052-273-0077) 울산시 남구 달동 1364-1번지 울산센트럴자이 현장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이 완료되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 ※본 이미지컷은 차별화된 외관특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을 방문하시어 실제 시공현황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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