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금융공사는 유재한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 건립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해비타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재한 사장은 이날 "주택금융공사의 기본 업무가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돕는 것"이라며 "해비타트 봉사활동 체험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또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에 임직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6월 보금자리봉사단 발족후 지금까지 네번에 걸쳐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