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은 올해 목표를 수주 2조7150억원, 매출 1조8359억원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영업과 경영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계룡그룹은 20일 오전 대전 계룡사옥 대강당에서 이인구 명예회장과 이시구 회장, 각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해 실적과 올해 목표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

한강공원이 녹지사업을 통한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나선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서울시민 중 공원녹지관리 경험이 있는 기간제 근로자 103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2월말부터 10월까지 한강공원 녹지의 효율적 관리와 공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조기 채용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최초 주거시설인 '더샾 퍼스트월드' 점등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샆 퍼스트월드'는 지난 2005년 5월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최초로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지하 2층, 지상 23~46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1596가구와 오피스텔

계룡건설이 조달청으로부터 시공품질향상과 기술혁신을 인정받아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됐다.이와 관련 16일 계룡건설산업 한승구 사장은 조달청에서 발주한 공사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조달청 개청 60주년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돼 장수만 조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특히 계룡건설은 조달청에서 발주한 다수의 건축, 토목 공사를 시공하며 우수한 품질관리와 원활한 조달업무를

남광토건은 '제3회 하우스토리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설계부문에 출품한 아주대학교 건축학부팀(김용규, 한재원 서정혁)이 대상(장학금 5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수상한 '인프라 스트럭쳐 하우징 시스템'은 기존 저층 주택과 공존할 수 있도록 빈공간을 이용해 새로운 대지를 구축하는 상상력이 매우 풍부한 작품이라는

쌍용건설은 올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18명 대상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효(孝) 케익'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정민(30)씨는 ''그동안 취업 준비하느라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다''며 ''직장인이 된 아들이 직접 만든 케익을 받으시고 흐뭇해하는 부모님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꿈에그린(www.dreamapt.co.kr) 홈페이지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한화건설은 '꿈과 문화'를 메인컨셉으로 꿈에그린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기존 꿈에그린 사이트를 오픈한지 3년만에 리뉴얼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회색의 톤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밝고 심플한 느낌이 강조됐다.최근 방영된바 있는 꿈에그린 CF의 메시지인 '꿈'(d

현진그룹의 백우현진복지재단은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쌀, 이불 등을 나눠주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백우현진복지재단은 13일까지 성남, 수원, 부산, 울산, 경주 등 전국 34개 현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인도 구자라트州 정부와 한국전용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뭄바이 북쪽 150km에 위치한 구자라트州 비탈 이노베이션시티 특별경제자유구역에 1100만㎡ 규모로 한국전용산업단지 (가칭 'Korea SEZ')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토공은 구자라트 산업단지개발공사 및 EMPI (Entrepreneurship and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은 지난 9일 화성산업 본사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화성산업은 2009년 슬로건을 '3대 목표 달성으로 도약의 기회 선점'이라고 정하고 반세기를 넘은 기업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것을 다짐했다.이번 경영전략회의는 2009년 사업목표 및

우림건설은 지난 11일 강남구 청담동 소재 '우림청담씨어터'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난타' 통공연을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우림건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의왕시 소재 '명륜보육원', '(사)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군포 희망나눔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공부방 아동 300여명이 초청됐다.이날 아동들은 자신들만을 위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무료 연극무대를 마련해 15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극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음악극 '꼬방꼬방'을 비롯해 '돌아서서 떠나라',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세 편으로, 각각 400~500명의 고객이 무료관람의 혜택을 얻게 된다. 관람을 원하는 지하철 이용고객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